어느순간 3겹 두루마리 휴지를 출시했을때 실수로 구입해서 사용하는데 '어~ 이거 낭비가 심각한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후 2겹 휴지만 확인하여 구입하여 사용하는데 지금은 태반이 3겹 휴지들이다. 오히려 2겹 휴지가 없어서 찾는데 귀찮을정도이다.
뭘까? 제조사들이 국민들을 호구로 생각하고 담합한것인지 50%나 더 쓰게 만드는 3겹 휴지들만 일괄적으로 출시하는것일까?
휴지는 두께로 뜯는게 아니라 길이로 전체 양을 가늠하게 되는데 순간 50%가 더 증가되고 그것이 습관화 되면 그만큼 더 쓰게 되어 제조사의 주장대로 적은 칸만 써도 같은 효과가 있다는것은 개소리로 제조사 놈들이 더러운 꼼수를 쓰고 있는것이다.
우낀것은 이윤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들이 사용하는 대형 두루마리 휴지는 모두 한겹이라는것이며 2겹을 찾기 어려울정도인데 이것은 습관적으로 쓰던 길이만큼 뜯어내는 습성을 이용하여 사용량을 줄여 비용절감 효과를 보는것이다. (접었을때 얇게 느껴져서 좀더 뜯는다 하더라도 2겹에 비하면 적은양이 되기때문에 가정에서 쓰는것보단 절약효과가 크다.)
우리나라에서는 국민 전체가 담합해서 이런 개같은 기업들의 모든 제품을 불매운동해야 할 품목이 의외로 많다. 특히 모일본기업의 일본제품과 국내제품 차이등이 생기는 것들은 제대로 불매해야 한다.
우리나라 국민을 호구로 생각하지 못하게 완전히 망할때까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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