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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으로 가기..       사람의 진정한 둔(흉)기는 무엇일까?
  우연히 본 고양이 화형식
한국에서 호환이란것이 있는데
또 아프리카 어디엔 사자에게 사람들이 수십명이나 잡혀 먹혔던 적도 있고...

물론 옛날 옛날 호랭이 담배대 가지고 장난치던 시절엔
곰이나 이리나 심지어 그리 강해 보이지 않는 여우 에게도 잡혀 먹혔다고도 하고..

1:1 맨몸 맞짱 떠서 이길 수 있는 동물이 먹이사슬중 맨 꼭때기에 있는 애덜과 비교하면
별로 없는거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도구를 사용한다 해도
맨손으로 소를 쓰려뜨렸다는 사람은 있어도 호랑이를 때려잡았다고 하는 사람은 없는거 같고
(영화 '가을의 전설'인가? 에선 곰도 때려잡으려 용쓰다가 끝나던데..)

호랭이 할아버지 할아버지.... 할아버지 시절엔 어떻게 살았을까나?
조용히 한명씩 의무 납부(?)를 하며 연연했을지도 모르겠고
(산사람을 헌납하는 경우가 문헌엔 있다고 하니)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
이래서야 무인도에 홀라당 떨어졌을때 살아남질 못하는거 아녀.. 흑흑흑

살벌한 손톱도 없고
그렇다고 무식하게 긴 이빨이나
천하를 뒤 흔들 목청이라도 있었으면 가능하려만..
꼴랑 두쪽(?)만 가지고선 그들을 이길수가 없으니..

그나마 걔네들이 머리가 좋질 못해서 망정이지.. -.-;;

-추신 정보-
어제 우연히 네셔날지오그라피 다큐를 보는데
영화에서 나오는 진흙수렁같은곳에 빠져도 절대로 머리까지 가라안는 경우는 없다고 한다.
왜?

모래+물 또는 흙+물의 질량이 사람 몸보다 크기때문에
뭐빠지게 속으로 들어가려 해도 들어갈수 없다고 한다.
(영화가 이상한 루머를 만든듯 -.,-;;)

단지 빠져 나오지 못해 다리통에 피가 흐르지 않아 썪거나
혹은 짐승들이 덤빌수도 있고
특히 바닷가에선 밀물때 꼬르륵 하다 가는 경우
또는 저체온증 등으로 죽는 경우밖엔 없다고 한다.

양쪽 다리 모두를 발버둥 치면 허벅지나 상체까지 들어갈수도 있으니
이렇게 하면 죽을날 잡아놓은거나 다름 없으니 절대로 그렇게 하지 말고

무릅 전까지 빠졌다면 한쪽다리는 들어가던 말던 지탱만 하고 한쪽다리를 떨면서 뽑아낸후
나머지 한쪽도 그런식으로 해서 뽑으면 나올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다리가 비교적 많이 들어갔다면 일단 누워서 한쪽씩 떨며 빼란다.
(눈많은 곳에서 넙적한 신발 신으면 빠지지 않듯 수렁에서 역시 누우면 몸이 들어가진 않는다고 한다)

울나라에도 이런 모래수렁이 있나?

바닷가 아줌마들은 다리가 허벅지까지 빠져도 잘만 나오시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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