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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꿉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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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번엔 꽤 많은것이 바뀌고 있는데 내가 혼자살면서 처음으로 침대와 커버를 들여와서 대략 7년정도를 계속해서 쓰고 있는데 낡아서 해지기 시작한다.
고작해야 7년정도밖엔 안쓴거 같은데 이럴줄이야.. 쩝쩝쩝 사시 사철 계속 썼으니 본전은 뽑았다고 생각해야 할런지
아니면 내가 너무 과격하게 이용했는지.. (잠잘땐 돌돌 말아서 베개로도 쓰고 쿠션대용으로도 쓰고 ^_^;;)
해지기 시작했으니 세탁기 한번 들어갔나 나오면 너덜 너덜 해질텐데.. 이를 어쩐다? 손빨래 하기에도 너무 크고 버리자니 침대용 이불보는 이거 말곤 없는데 -.-;; 새로 장만하자니 이번달은 출혈이 좀 심했던 관계로 자중해야 할거 같고....
뭐 어떻게든 버티다 보면 되겠지만.. 그래도 꼴랑 7년밖에 안되었는데 나는 33년이나 되었어도 아직은 쌩쌩한데 흘흘흘
오래 지나도 멀쩡한것이라곤 사람밖에 없다는게 서글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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