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토요일이 아니라 일요일에 연극을 봤습니다 왜냐고요...? 회사에서 스타크래프트 하다보니 시간이 훌러덩 가버리고 만것이 나니겠어요(12전 12패 완패)
그래서 결국은 일요일 보자 하고 일요일 친구를 만남과 동신에 어떤것을 볼까 하고 고르다가 사기꾼들이라는 연극이 있길래 그것을 봤지요
그럼 이제부터 관평을 해 보지요 확실이 사람이 그렇게 만지 않은곳은 좌석번호가 있어 정말 쾌적한 환경에서 볼수가 있습니다 (기븐 일이지요) 어차피 같은 소극장인데 전 이런곳이 좋습니다
음 내용은 간략하게 말하자면 두 가정에서의 자식들의 사랑과 부모들의 외도를 나타낸 심리극(?) 같은 지극히 상투적인 내용입니다 그러나(BUT~~~!) 같은 내용이라고 같은 감동까지 오는것은 아니지요
전 비교적 이 연극에 약간은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여섯명배우가 한자리에 나오더라도 대사를 듣는데 전혀 손색이 없는 구성(한팀이 대사를 하면 다른 한팀은 입모양만 할뿐 소리를 내지 않기 때문에 듣는데 아주 편리합니다)
그리고 약간의 성관계 장면이 나오지만 미성년과 보더라도 괜찮을정도의 아주 약간의 표현들 (연인들이 보더라도 전혀 거리김없이 볼수가 있슴)
구성도 이정도면 나무랄데 없고 그리고 연기의 완성도도 괜찮습니다
아마 처음 보시는 분이라도 괜찮다는 느낌을 받을수있을겁니다 (연극이 이런맛에 보는구나~~~! 하는 )
문론 어떤 연극던 흠은 있는법이니 흠을 꼬집자면 먼저 환경을 예기 하자면 어제같은 경우는 메우 추운 날씨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이 조명에 의해 덥다는 핑계로 에어컨을 틀더군요(매우 황당하지요) 그리고 조명이 뭐가 문제가 있는지 껌벅 껌벅 거리는데 고치지를 않더군요 보는데 약간은 신경이 쓰입니다 그리고 남자의 배우에 화장을 좀 진하게 해서 눈에 거슬리는것이 좀 있더군요 뭐 발음확실하니 눈을 감고 들어도 내용이 다 파악될정도로 세부적이게 대사를 합니다 그렇지만 역시 빠릅니다 아주 약간은 혼란 스러울지 모르겟군요(절대로 심하지 않으니 신경은 않써도 좋겠군요)
그리고 극장의 의자가 움직여 삐걱삐걱하는 소리가 나서....
아참 그리고 역시 무대를 바꿀적에는 시간이 좀 걸립니다 그러다보니 좀 어색한 사람과 연극을 보면 당황스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음~~! 이정도의 연극이라 하면 연인이 보면 재미 있게 보실수가 있을겁니다 친한 친구랑 보셔도 무관하고요 약간은 나이가 드신분(40~~50대중반)이 보시더라도 괜찮을듯싶습니다 주의를 하셔야 될것은 내용은 깨끗한(?)내용은 아닙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요 두 집안중에 자식들만 빼놓고 부모 네명이 다 외도를 하거든요 끝에쯤 가면 왠만큼은 마무리가 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개운하지는 않지요 그런데 신기한것은 극이 끝이 나고 10분정도 지나면 기분이 괜찮다는 것 입니다 어떤 점에서 본다면 이 연극의 주인공들은 부모가 아니라 자식들의 사랑예기일수도 있으니까요(누구나 한번쯤 생각할만한 주제이니 약간은 대변인 역활을 해줍니다)
그럼 재미있는 관람을 하시고 처음 보시는 분들이 대부분 코미디 프로를 많이 관람하시는데 오히려 이런 연극보다 더욱더 찝찝한 극을 관람하실수도 있으니 어런것을 보시는것이 부담없이 보실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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