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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군대를 가지 않았다.
난 군대를 가지 않았다.
일부러 회사를 들어갔다.
군대가는 2년이란 시간이 미래가 두려워 지는 시간이었다.
난 군대를 가지 않았다.
그들이 이 땡볕아래서 힘겹게 나라를 지키고 있을때
난 돈벌어서 나만을 위한곳에 모두 써버렸다.
난 군대를 가지 않았다.
간혹 군에 들어가는 꿈을 꾼다.
악몽일까? 길몽일까?
어느땐 꿈이 현실이었으면 좋겠단 생각마져 든다.
난 군대를 가지 않았다
2년의 시간동안 내 옆에 남아있는것은
코를 간지럽히는 먼지들뿐 아무것도 남은것이 없다.
난 군대를 가지 않았다.
예비군 훈련때 그들의 얼굴을 똑바로 볼 수 없다.
스므살초엔 이런 기분이 들줄은 생각도 하지 못했다.
단지 내 미래는 밝을거라는 풍선만을 보고 있었다.
난 군대를 가지 않았다.
그들이 이렇게 크게만 보이는 이유는 무엇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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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 지 ] 자유겔러리 등록 오류 수정 완료
2017-12-22
[ 공 지 ] 자료실 다운로드 오류 처리
2017-12-01
[ 공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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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6
[ D i a r y ]
난 더위를 타지 않는다?
2004-07-22(목) 오전 12:00:00
[ D i a r y ]
왜 서양애덜 초현실 영화들은 우째....
2004-07-21(수) 오전 12:00:00
[ D i a r y ]
난 아침형이냐? 밤형이냐? 뭐냐?
..[2]
2004-07-19(월) 오전 12:00:00
[ D i a r y ]
나두 TV보고 싶은데. 흘흘흘
..[2]
2004-07-14(수) 오전 12:00:00
[ D i a r y ]
무좀이 날 즐겁게 한다?
2004-07-14(수) 오전 12:00:00
[ D i a r y ]
새벽에 일어났는데...
2004-07-12(월) 오전 12:00:00
[ D i a r y ]
어? 이상하다.
2004-07-12(월) 오전 12:00:00
[ D i a r 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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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8(목) 오전 12:00:00
[ D i a r y ]
바람의 전설...
2004-07-0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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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 i a r y ]
거의 이주째 철야..
2004-07-01(목) 오전 12:00:00
[ D i a r y ]
혜화동이 진정 문화의 거리인가?
2004-06-29(화) 오전 12:00:00
[ 연극/공연 ]
뙤약볕
2004-06-29(화) 오전 12:00:00
[ D i a r y ]
오렌지 주스는 다 좋은데
..[2]
2004-06-26(
토
) 오전 12:00:00
[ D i a r y ]
true가 뭐길래..
..[2]
2004-06-26(
토
) 오전 12:00:00
[ D i a r y ]
요즘 일이 너무 많다. 흘흘흘
2004-06-23(수) 오전 12:00:00
[ D i a r y ]
으이구 이놈의 키보드
2004-06-23(수) 오전 12:00:00
[ D i a r y ]
피곤이 밀려온다.
2004-06-16(수) 오전 12:00:00
[ D i a r y ]
>난 군대를 가지 않았다. <
2004-06-16(수) 오전 12:00:00
[ D i a r y ]
아싸~!
2004-06-14(월) 오전 12:00:00
[ D i a r y ]
올드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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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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