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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으로 가기..       숟가락으로 퍼먹는 미련한 짓은 안하려 했는데....
  몇일전 울 아버지가 꿀 한통을 주셨다.
작은통인줄 알았지만 생각보단 크다.

어렷을적부터 꿀을 보면 한자리 차지하고 숟가락으로 바닥이 보일때까지 퍼먹으려 덤비는 놈이라

울 엄마는 꿀을 주실적 꼭 이런 말씀을 하신다.
"한번에 모두 퍼먹지 말고 하루에 두 수저만큼씩만 먹어라" -.-;;

그렇다..
난 미련하게 한번에 모두 먹어버린다.
다 먹고 나서도 숟가락을 쪽쪽 빨아먹는다. -.-;;;

아~ 무식한놈
밥도 아니고 한번에 모두 퍼먹어야 직성이 풀리는지...
에이~ 미련한놈

이번에 받아온것은 한번에 모두 퍼먹긴 쬐끔 많은 양이지만
아무튼 먹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사라진거 같다.

이번엔 뭔가 각오가 필요하다.

장장 몇분에 걸쳐 생각을 하고 또 생각을 하고
아무런 해답도 없다.

숟가락으로 퍼먹어만 봤지 다르게 먹어본적이 있어야 뭔가 떠오를것이 아닌가?

TV보면 빵도 발라먹는거 같던데..
빵발라 먹을바엔 그냥 숟가락을 퍼먹는게 훨더 맛날거 같고..

차에 타 먹자니 꿀 냄새때문에 조금 거시기 하고..
뭐가 있을까?
뭐가 있을까?

아무리 굴리고 굴려도 마땅한 방법이 떠오르질 않는다.

어떻게 먹어야 한번에 다 퍼먹는 미련한 짓을 안할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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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s 대디님 댓글(1)
(200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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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한통 다 먹으면... 설사 안하디? ㅡㅡ;;;

김종호님 댓글(2)
(2004-11-09)
삭제하기
설사를 왜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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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첨언)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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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     지 ]   자료실 다운로드 오류 처리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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