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퍼를 양쪽으로 쪼개면 하우징에 피스톤이 박혀있죠. 이거 정상적이면 피스톤이 쉽게 빠집니다. 어느정도냐면 정상적으로 움직이는쪽 피스톤은 하우징에 박힌 상태에서 옆으로 기울어져서 뱅뱅 돌아갈 정도가 된다는 거죠. 하지만 뻑뻑한놈은 이 하우징에서 빠지지도 않습니다.
별수를 다 써서 피스톤을 하우징에서 빼낸 후 고무 실링까지 빼냅니다. 그리고 거기다 피스톤을 넣으려 하면 하우징 모양이 정원이 아니라서 두부분이 걸리죠. 그 부분을 갈라낸 것입니다. 고운사포로 손가락 지문 없애가면서 3시간을 갈았죠. 그래서 이젠 양쪽 피스톤이 골고루 잘 움직입니다. ㅋㅋㅋ. 다음엔 헤이즈 안살꺼 같아요 ㅋㅋㅋ
현재 문제는..
헤이즈 레버를 분리하면 안에 원통형의 마스터 실린더가 있습니다. 헤이즈 사이트에 가보면 나와있는데 그 마스터실린더 안에 스프링이 들어있습니다. 이거 빼서 눌러보나 완전히 조립해서 눌러보나 영락없는 스프링 느낌입니다. 공기가 안에서 요동처서 생기는 느낌이 절대 아닙니다. 레버잡을때 드르륵~ 레버 놓을때 드르륵~ ㅋㅋㅋ
왈바글에는 블리딩 문제라고 하는데... 현재 제께 블리딩이 불량이라면 과연 레버가 딱 끊기는 느낌이 들까요? 그냥 쑥쑥 당겨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