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배꼽이 더 큰 경우가 드믄거 같은데.. 사람이 만드는건 배꼽이 더 크다. 아주 많이 많이 많이 많이~!
예전 카메라용 충전기 하나 알아봤을때 꼴랑 충전기인데 40만원 달란다. 요즘 200만원도 하지 않는 중고 카메라 사면 이게 딸려온다. -.-; (단종되서 신품은 있지도 않음)
코딱지 만한 고무쪼가리 하나가 몇만원에..
신기한것은 본체 가격이 비쌀수록 똑같은 제품인데 값이 더 비싸진다는 것이다.
오실로 스코프 이놈에게 쓰는 프로브 쪼가리 케이블 1미터에 적게는 만원에서 비싸게는 백여만원이나 한다. 그러나 내부에 들어가는 고급기술은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외부와의 차폐 + 자체 감쇄만 줄일뿐(임피던스) 이것이 대단한 기술이 들어가면야 할말없지만 쌍팔년도도 아니고.. 쩝쩝쩝 내가 쓰는 스코프에 엑티브 프로브 하나 사려는데 가격이 1~3천여불이나 달란다. 물론 본체 list price는 말할수 없으나 아무튼 접근할수 없는 프로브 가격 흑흑흑
어이 없는 상황 이럴땐 18-18-18-18 연달아 천번만 떠들어 주고 싶다.
젠장 결국 또 만들어야 하나? 흑흑흑 만들면 역시나 지저분하게 나오는데.. 이럴바엔 아예 깔끔한 성격으로 태어났으면 자작을 해도 그나마 볼만할텐데 우째 성격이 이리고 거시기 한지 -.-;;
나두~ 2GHz active probe 기성품을 쓰고 싶다. 흘흘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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