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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으로 가기..       이유없는 공부는 때론 힘이 된다.
  오래전에..
한 과목(?)을 하루에 4타임 1년간 들은적이 있다.

공부하기 싫고 그냥 눈만 말똥 말똥 떠있고 싶을때 내가 이용하는 방법

하지만 과목이 같더라도 진도와 난이도는 완전히 다르게 선택한다.
눈 앞에서 선생들이 칠판에 뭔가를 쓰고 주저리주저리 떠들면 자연히 외워지고 이해가 된다.
집에서 글씨 한자 보질 않아도..

이방법의 단점이라면 한과목을 하루에 대략 6~8시간을 투자해야기에 다른 것을 더 등하시한다는데 있지만
가장 어렵다고 스스로 단정 짓는 것이거나
만만하지만 너무 만만해서 하기 싫다거나
여친과 헤어졌지만 공부를 해야 한다거나
여친을 만나서 너무 들떠 공부가 안되지만 그래도 해야 된다거나
비몽사몽속에서 헤어나오기 싫을때
이럴때 이용하면 직빵이다.

선생이 눈앞에서 뭔가를 끊임없이 말할때
나는 다른 생각을 해도 된다.
하지만 갑작스래 뭔가를 물어볼걸 대비해서 검지손가락은 말하는 부분을 항상 가르키고 있어야 하지..

그러다 보면 어느세 나는 강사의 입만을 보고 있다.

그 입을 보고 있다가 수업이 끝나면 내 입가에 미소가 살짝 비친다.
이번주에도 어김없이 뭔가 집어넣어줬구나... 고마워라..

그리곤 따뜻하고 무거운 이불속으로 들어가 잠을 자본다.

내게 문밖 출입을 허용하는 유일한 오더.
그것으로 일주일간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입꼬리를 내리지 않고 버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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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첨언) 작성일
[ 공     지 ]   자유겔러리 등록 오류 수정 완료 2017-12-22
[ 공     지 ]   자료실 다운로드 오류 처리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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