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E스포츠(일명 온라인 게임들)의 발전육성에 지원하겠다고 하는거 같다.
이게 어쩌다가 스포츠란 품목이 되었는지 모르지만 (바둑이 아시안게임인지 올림픽인지에 시범종목으로 되게 중국에서 로비를 하고 있다고 하니 온라인 게임도 스포츠일지도 -.,-;)
우낀것은 몇일후 MBC의 2580이란 시사프로에서 NHN의 사행성 게임(포카,고스톱)에 대한 문제점이 나온다.
온라인게임의 특성상 사행성이 아니될수 없게 게임사에서 만드는게 맞는거 같다. 게임의 특성때문이 아니라 해당 종사자들이 최대한 그곳에 미친듯 빠져들게(중독되게) 만들고자 노력들을 한다. 그러기 위해선 시간보다 중요한것이 돈이다.(돈=시간이란 공식은 때에 따라선 통용되지 않음) 돈을 박고 또 박고 잃으면 잃을수록 점점더 빠져드는 종목 (nhn의 '한게임'에서 아바타 한개에 현찰 만원이 든다. 그리고 게임머니를 준다. 지들이 제대로 조장하고 있으면서 곧죽어도 아니란다.)
국내에 수많은 온라인 게임의 주종은 쌈질하는거.. 아이템의 희소성은 곧 거래할수 있는 시장이 형성되는 발판이 된다.
온라인 게임이 인간에게 해를 줄것인지 득을 줄것인지에 대해선 아직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어떤것이든 과하면 좋지 않다고 하는것은 맞는거 같은데 울 나라의 온라인게임 업체들은 과하게 꼬시고 있다.
우리같이 작은나라에선 조금은 강력하면서 건전하게(?) 게임을 즐길수 있게 정책을 바꿀수 있지 않을까나..
제일 좋은 방법은 문광부장관의 자식이 온라인 게임에 미쳐봐야 "아~~ 이래서 온라인 게임이 인간을 망칠수 있구나~~"라고 후회 하며 초강력 온라인게임 정책을 만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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