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가 우숩게 넘길만한 연극은 아니것 같지요 연극은 각각의 색이 다른것이 너무도 많기에 자주 봐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음 그럼 관평을 할께요 요이 땅~~~~!
처음부터가 그렇게 편하지는 않은 시작 바닥은 아무런 무대 설정이 되어있지 않은 그런 무대
이런점이 오히려 더욱더 무겁게만 느기게 하는 그런 느낌 전체 주제라고나 할까 글쎄 업보 아니면 운명 제가 느끼기에는 그런 느낌이 강력한듯합니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파워있는 음악들 '난타'같은 그런 장면이 두번 있습니다 음이 경쾌하지는 않습니다(우울하지요) 그렇지만 박자에 맞춰서 발을 굴러도 되을듯합니다(아무도 구르지 않기에 조용히 굴렀거든요^^)
전생과 현생에 대한 예기들 오히려 그러기에 좀더 자기 자신을 생각하게 만들더군요
결국 헴릿과 같은 결론 오히려 헴릿을 읽으신 분 보다는 않읽으신분이 더욱더 재미있게 보실수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 마저 듭니다
주제가 무겁다고 재미가 없는것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 계시지요 혹시 제가 이렇게 쓴다고 해서 재미 없구나 생각하시면 않되요^^
그러나 이연극은 그다지 완성도가 그렇게 까지 높지는 않은듯 합니다 그리고 왠지 보면서 어색하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연기들 너무나 동작들이 큽니다 내생전 이렇게 크게 하는것은 처음 봅니다 약간의 거부감이 들정도..
그렇게 코믹하지는 않기에 막 보실분은 보신다음 그렇게 개운하지 않을겁니다
배우의 성숙미가 좀 떨어집니다 (일부분에서 들어나더군요)
여자의 표정또한 어색함이 좀 있습니다 배우와 역활의 매치가 잘되지 않는 뭐 그런 느낌
거의 끝에서는 천장에서 물을 뿌립니다 이슬비처럼 아주 은은하게 내리더군요 정말이지 느낌이 일품입니다 그러나 뚝뚝하며 큰덩어리(?)도 같이 떨어집니다 속상해라 좀더 신경을 들렸다면 그런것은 없었을것인데
1시간 30분짜리라 지루함은 느끼지 않지만 그 짧은 시간에 너무나 많을것은 가지고 있기에 머리가 띵~~~~
이정도의 연극이라면 글쎄요 연극을 좋아하는 사람이 적절할것 같습니다 처음 보신다거나 아주 가끔(일녕에 한편정도)보시는 분은 좀 무리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연이보다는 오히려 혼자 보신다음 친구분들을 만나 술한잔 하시는 것두 괜찮을것 같군요 저두 보고 나온다음 술생각이 났지만 약속을 하지 않은 덕택에 쓸쓸히 오기는 했지요 -_-(일요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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