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 D :    암호 :    ID저장      회원가입    네게(쥔장) 쪽지보내기    메모장    각종계산기    컬러빠렛    이모티콘(프레임, 새창)    보유장비
목록으로 가기..       난 전화번호를 못 외운다.
  묘한 머리통이라 그런가?
신경을 쓰지 않아서 그럴까?
번호와 친하지 않은가?
아니다.
이름도 사실 디럽게 못외운다.. 흘흘흘

셀폰이 없을경우 전화번호적은 수첩을 들고 다니다가
이제는 거의 대다수의 전화번호가 셀폰에 들어가 있다.
백업받는것이 몸에 익은지라 전화가 작살나도 걱정이 되진 않지만

전화가 없을경우 전화 할 수 있는 사람이 두세명도 되질 않는 어처구니 없는 기억력

간혹 왜 이렇게 기억력이 모자를까? 라는 고민에 빠지기도 하지만
어느 순간엔가 어느세 그랬냐는듯 하던일을 계속 한다. -.-;;

이렇다 보니 전화기에는 얼마간 기한이 지나면 이상한 전화번호같은것이 저장되어 있다.

예전에 알던 사람 번호도 있고
오래전 추억이 있는 번호도 있고
쓸모없이 저장해놨던 번호도 있고..

번호가 쌓여가면 찾기도 힘들고 해서 삭제 작업을 하지...

지우기 전 한번씩 전화를 해보는 습성(?)이 있는데 이때가 가장 설래인다. ^_^;;

전화번호가 바껴 엉뚱한 사람이 받는 경우도 있고..
퉁명스럽게 받는 사람도 있고
반갑게 접대용 맨트를 날려주는 사람도 있고
짜증나게 받아주는 사람도 있다.

어제도 대략 열댓개의 전번이 삭제 되었는데..
번호가 전화에서 사라지는 것을 보면 조금 아쉽다는 생각도 든다.

예전에는 팬으로 벅벅벅 그어도 뚜러져라 보면 전화번호를 볼수 있는데 ^_^;;
요즘은 몇번의 버튼으로 완전 삭제가 된다.. -.-;;

사람도 한참한참 후엔 기계덩이가 발전 하면
이렇게 버튼 몇번으로 기억을 지울 수 있겠지? ^_^;;;
아니면 수십년 되어 모두 지워진 기억을 되살리는 기술이라도?

전화번호 정리 해보세요.
긴장+설래임이 가득합입니다. ^_^



**본 자료를 허가없이 사용,복제,배포 행위를 금하며 적발 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첨언 달기
이름 : 암호 :
   제목...(첨언) 작성일
[ 공     지 ]   자유겔러리 등록 오류 수정 완료 2017-12-22
[ 공     지 ]   자료실 다운로드 오류 처리 2017-12-01
[ 공     지 ]   비난, 광고 게시물을 신고, 차단, 삭제됩니다. 2005-06-26
[ 연극/공연 ]   [연극]옥단어 2003-12-14() 오전 12:00:00
[  D i a r y ]   헉~ 2003-12-14() 오전 12:00:00
[  D i a r y ]   내 자린가? 하노라.. ..[2] 2003-12-13() 오전 12:00:00
[  D i a r y ]   감기덕에~~ 2003-12-08(월) 오전 12:00:00
[  D i a r y ]   내공의 종류는 넓고도 많다. 흘흘흘 2003-12-01(월) 오전 12:00:00
[  D i a r y ]   절간.. 2003-12-01(월) 오전 12:00:00
[ 연극/공연 ]   [연극]머지날씨어터('환상동화') 2003-11-29() 오전 12:00:00
[  D i a r y ]   아무리 생각을 해도 억울하다. 2003-11-28(금) 오전 12:00:00
[  D i a r y ]   잠을 잘 잤는데 졸립다. 2003-11-27(목) 오전 12:00:00
[  D i a r y ]   역시 라면이 와따야.. 2003-11-25(화) 오전 12:00:00
[  D i a r y ]   개명(改名) 2003-11-25(화) 오전 12:00:00
[  D i a r y ]   음악은 역시 상황에 맞게 들어야... 2003-11-23() 오전 12:00:00
[ 연극/공연 ]   [연극]울 할아버지 꽃 상여 2003-11-22() 오전 12:00:00
[  D i a r y ]   오늘은 로미오와 줄리엣이 보고 싶은데.. -.-;; 2003-11-21(금) 오전 12:00:00
[  D i a r y ]   담배 줄이기 대 작전~! 2003-11-19(수) 오전 12:00:00
[  D i a r y ]   총 5개나 되는 베개를 어따가 쓰지? 2003-11-18(화) 오전 12:00:00
[  D i a r y ]   >난 전화번호를 못 외운다. < 2003-11-18(화) 오전 12:00:00
[ 연극/공연 ]   [연극]슬픔의 일곱(7)무대 2003-11-17(월) 오전 12:00:00
[  D i a r y ]   드뎌 연말 시즌이다~! 2003-11-17(월) 오전 12:00:00
[  D i a r y ]   회의(懷疑) 2003-11-16() 오전 12:00:00
검색 : Page : 이전 ....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다음




Copyright 2003-2025 ⓒ 김종호. All rights reserved. kimjongho.co.kr kimjongho.kr kimjongho.net kimjongh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