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구입한 LCD모니터 덕택에 책상위가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다. 기분도 좋고 머리 처박고 잠을 자도 CRT모니터에 비하여 전자기파가 적게 나올거 같은 기대감도 있구 ^_^
색감은 개판이지만 그림은 CRT모니터에서 보니 그리 불편한것도 잘 모르겠다.
요 몇일전 컴터 한대가 더 필요해서 노트북 치워버리고 그곳에 새로 장만한 컴터 장전.. 모니터는 LCD로 구입을 해버렸다. 이번엔 안방에 들어갈 놈이고 근 3년간 TV같이 생긴 TV가 없었던 관계로 아예 TV수신이 가능한놈을 알아보다 저렴하고 쓸만한 xx사의 lcd모니터를 구입했다.
한쪽구석에 쌓여있는 dvd도 볼수 있을듯 하여 av쪽 다시 셋팅할 날만 고대하며 이런 저런 컴터로 가지고 논지가 어언~ 3일.. ^_^;;;
첫날 새벽 3시퇴근 TV안나옴 둘째날 새벽 5시퇴근 TV화면조정만 나옴 -.-; 그리고 오늘 예정퇴근시간 새벽 4시.
젠장 아직까지 tv연결해놓고 TV한번 제대로 보질 못했다 흘흘흘 3년동안 사야지 사야지 하면서 컴터로 때우다가 드뎌 구입을 했건만 이놈의 일때문에 전혀 보질 못하고 있다. 흘흘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