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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으로 가기..       인간의 지각능력은 어느정도일까?
  잠을 잘때 사람이 느낄 수 있는 능력의 한계는 어느정도 일까?

어젠 간만에 일찍 잠에 들었는데..
모기덕택에 잠시 일어났다가 잠든지 서너시간 후

잠을 잘적 모든 것을 잊고 자는 일명 시체잠을 자는 인간이라
왠만한 소음이나 진동..등에 끄떡하지 않는데..
(여자가 이렇게 자면 보쌈해가지 무척 수월할듯 히히히)

이상한 발자국 소리
귓가에 맴도는 순간 눈이 떠진다.(놀라운 청각에 나도 놀라는 순간 히히히)
정신이 말똥말똥할때처럼 초기상태 완료
도둑이 울집에 왔나?

문에 살금 살금 다가가서 귀를 조심히 대고 들어보니 아무 소리도 안들린다. -.-;
도둑이 내 기척을 들었을지 몰라 문을 발로 한대 뻥쳐 도망가라는 신호 한번 주고 ^_^;;
불 켜고 문을 활짝~! -.-;;

역시 아무도 없었다.
발로 방문을 찬것이 효과가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바닥에서 스스로 난 소리인지 -.-;;

아무튼 살며시 걸을때 쩌거덕 거리는 작은 소리에 눈,귀,뇌가 한순간에 깨버렸다.

문이 열려있나 한번 살펴 보고..
창문도 확인하고..

다시 침대에 누워 잠을 잤다.

쬐끔 일찍 일어나려고 시계와 핸드폰으로 시계를 맞춰놨지만
시계와 핸드폰 시계 소리를 못들어 평상시처럼 늦게 일어났다. 쩝쩝쩝
(잠잘땐 전화 못받기로 유명한 놈이라 시계나 전화벨은 별효과가 없슴. -.-;;)

자고 일어나서 전화기에 찍힌 부재중 전화 번호를 보면서
왜 잠잘땐 아무 소리도 못 듣는 것일까?란 고민을 자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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